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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스타트업, 소재‧부품‧장비의 기술자립을 선도한다!

   * 신청‧접수(4.6~4.27)→후보기업선정(6월, 약60개) → 최종 선정(9월, 20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4월 6일부터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선도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발굴‧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오, 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대기업 등이 기 제출한 135개의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술 수요에 대응 가능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 올해 20개를 비롯하여 5년간 100개의 소부장 스타트업 100 선정 예정
 
선정절차는 1차‧2차 평가를 거쳐 후보기업 60개사를 선정해서, 후보기업은 약 3개월간의 대기업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교육·멘토링을 받은 후,
 
전문심사단과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최종 피칭평가를 거쳐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다.
  

< 단계별 선정 절차 > 

신청대상은 예비 또는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며, ①대기업 등의 수요 기술과제와 ②자율형 과제로 2가지 트랙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현대중공업, 효성, 포스코, 두산 등의 기존 소재‧부품 대기업을 비롯하여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로레알, 녹십자, 이니스프리 등도 혁신적 스타트업 육성에 참여한다.
 
 
* 대기업이 제출한 135개 수요과제에 해당되는 (예비)창업자는 수요기술과제로 지원하고, 미 해당자는 자율형 과제로 지원
 
최종 선정된 20개사에게는 사업고도화(2억원)를 비롯하여 고성장을 위한 자금과 R&D 등 최대 155억원을 지원한다.
 
 
* 선정되지 못한 후보기업에게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연계 등의 프로그램 지원 예정
 
중기부는 “소재부품장비의 기술자립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재‧부품‧장비뿐만 아니라 성장잠재력을 갖춘 제조업 전반에 혁신 동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조성과 이청수 사무관(☎042-481-1692), 창업진흥원 구본민 차장(☎042-480-44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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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 제고와 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육성

 
< ’연결・상생‘을 통한 소부장 스타트업 100 추진 >
 

 
□ (지원대상) 대‧중견기업의 소재‧부품 수요 기술개발에 대응가능한 혁신적인 창업기업
 
□ (지원규모 및 선정절차) 20개사(’20년) * 매년 20개씩 100개사 육성('24년)
 
ㅇ 대‧중견기업의 구매‧기술담당자, 민간전문가 및 국민심사단이 참여하여 소재‧부품 유망 스타트업 평가·선정
  

< 단계별 선정 절차(잠정) > 

 
□ (지원내용) 사업고도화(최대 2억원) 및 고성장 지속을 위한 충분한 자금, 기술개발 R&D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
  

□ (추진체계) 창진원(전담기관)‧기보(평가지원)와 19개 창경센터(수행기관) 

< 소부장 스타트업 지원 체계 >

창업생태계조성과 이청수 사무관(042-481-16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