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약개발 역량 확보를 목표로 2014년 3월 25일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어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4년 7월 9일 ‘신약연구개발 정보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 보건복지부 위탁 임상시험 인프라 조성사업 기관으로서 임상시험산업 역량강화와 환경개선의 업무를 부여 받은바 있다. 또한 2020년 3월 2일 ‘국가 임상시험지원센터’로 지정, 의약품 임상시험 기반 조성과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하여 임상시험 기반 구축 등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지원 사업,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의 조사•연구, 임상시험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인증, 임상시험 관련 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 그 밖에 보건복지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19년 1월 1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에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한 바 있다.